컨텐츠 바로가기

06.29 (토)

[주말 날씨] 맑고 선선한 추석 연휴…낮 기온 24~28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침 최저 14~21도…일교차 10도 이상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추석 연휴의 시작이자 주말인 18~19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고 선선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8일은 중국 북부 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19일은 동해 북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기온은 14~21도에 머물고 낮 기온은 24~28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18일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18도 Δ인천 19도 Δ춘천 17도 Δ강릉 19도 Δ대전 17도 Δ대구 17도 Δ부산 20도 Δ전주 17도 Δ광주 19도 Δ제주 23도이고 최고기온은 Δ서울 28도 Δ인천 27도 Δ춘천 28도 Δ강릉 25도 Δ대전 27도 Δ대구 27도 Δ부산 27도 Δ전주 28도 Δ광주 27도 Δ제주 27도로 예상된다.

19일 지역별 예상 최저기온은 Δ서울 20도 Δ인천 20도 Δ춘천 16도 Δ강릉 18도 Δ대전 18도 Δ대구 18도 Δ부산 20도 Δ전주 18도 Δ광주 19도 Δ제주 22도이고 최고기온은 Δ서울 28도 Δ인천 26도 Δ춘천 27도 Δ강릉 25도 Δ대전 27도 Δ대구 27도 Δ부산 26도 Δ전주 28도 Δ광주 28도 Δ제주 27도로 예상된다.

다만 강원 영동은 18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고, 제주도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20일까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오후 사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22일에는 전국에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강원영동 제외)은 오전을 중심으로 한때 흐리고 비가 오는 곳이 있다.
parks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