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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시청 전경.(뉴스1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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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시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는 소상공인 희망키움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사태에 접어든 지난해 초 이후 휴·폐업하거나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 4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일반유흥주점, 무도유흥, 기타 주점업과 사행시설 관리 및 운영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를 받는다.
사업 대상으로 선발되면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동안 시청과 출자·출연기관, 유관기관에서 지역사회서비스 업무를 맡는다.
이영애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임시 사업이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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