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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후원 물품 마스크 2만장 전달(도로교통공단 제공) 2021.9.17/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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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이종재 기자 =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17일 강원 원주시 반곡관설동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해 추석 명절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지역 대표 농산물 토토미(쌀) 240㎏과 노·사가 공동으로 준비한 마스크 2만장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과 어르신, 한부모가정에게 나눠질 예정이다.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친 일상을 보내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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