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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허성곤 김해시장, 추석 앞두고 민생경제·방역상황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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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불편 최소화 해 안전한 명절 되도록 할 것"

뉴스1

허성곤 김해시장이 지난 15일 김해 동상시장을 방문해 제수물품을 살펴보고 있다. (김해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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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허성곤 경남 김해시장이 지난 15일과 16일 지역의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민생경제와 방역상황 등을 살폈다.

허 시장은 15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물가동향도 점검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해 지역의 복지시설에 기부했다.

이날 시는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착한선결제와 상생임대료운동을 진행하고 전통시장 6곳에 080안심콜서비스와 발열감지기를 설치했다.

이어 이날 허 시장은 화정공원 내 건립 중인 김해복합문화나눔센터 건설현장과 최근 완공된 김해시민체육공원 내 체육시설인 축구장과 X게임장,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공사진척, 시설운영, 방역상황 등을 챙겼다.

허 시장은 16일에도 장유2동 일원의 돌봄노동자 지원센터와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이동노동자 쉼터를 차례로 방문해 코로나 방역상황을 점검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격려했다.

허 시장은 "긴 추석 연휴기간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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