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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서울 강서구 "송화시장 방문자, 코로나 검사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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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7일 오전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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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서울 강서구가 지역 내 송화시장에 방문자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강서구는 17일 "지난 10~16일 강서구 송화시장 방문자 중 유증상자는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달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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