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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전일 DGIST 연구부총장 겸 융합연구원장.©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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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홍철 기자 =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은 17일 문전일 연구부총장 겸 융합연구원장이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과학공로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언론기관 세계언론협회와 세계연맹기자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 상은 2018년 우리나라 기초과학 육성·발전, 과학 분야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문 부총장은 로봇·인공지능 관련 연구를 비롯해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하는 동안 로봇 기술과 로봇을 활용해 다양한 산업 분야간 협력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앞으로 로봇의 산업계 적용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로봇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연구 활동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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