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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0 (목)

이재명 "법복 입은 전두환 활개...적폐와 마지막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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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이번 대선은 기득권 적폐 세력과의 마지막 승부라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5·18 민주화운동을 상징하는 광주 전일빌딩245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직도 우리 사회 곳곳에 남아있는 전두환을 본다며, 법복 입은 전두환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군부독재를 끝장내고 민주정권을 만들어냈던 호남의 힘으로 적폐 기득권과의 마지막 대회전을 승리로 장식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 지사는 호남이 배출한 정치 거목인 정세균 후보가 경선 중단을 선언했다며, 정 후보가 갖고 있던 가치와 이념, 지향을 이어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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