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재센터 CCTV에 투신 모습 찍혀
김정섭 공주시장이 현장에 나가 소방공무원과 경찰이 합동으로 실종자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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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공주시 금강철교에서 40대 여성이 철교 아래로 투신해 소방구조대가 수색에 나섰다.
17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51분 공주시 옥룡동 금강대교 중간지점에서 48살 김 모 씨가 10여m 아래 금강으로 뛰어내리는 모습이 공주시 관재센터 CCTV에 찍혔다.
관재센터 직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신속히 출동한 공주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은 수색 범위가 넓은 만큼 현장 도착 즉시 소방드론을 투입해 수색을 했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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