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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원더우먼' 나영희, 며느리 이하늬 무시 "경고했지 자존심 세우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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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SBS '원더우먼' 방송캡쳐



나영희가 며느리인 이하늬를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에서는 강미나(이하늬 분)가 한주그룹 가족들에게 무시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명원(나영희 분)은 화를 내며 "너 찌라시봤지? 이제는 죄송하다는 말도 안하니? 너 아니었으면 내 아들이 밖으로 내돌겠니? 내 아들이 이런 더러운 소문이 나게 해? 왜 대답이 없어? 내 말이 말 같지 않아?"라고 한성운의 찌라시에 강미나 탓을 했다. 이어 서명원은 아무 대답이 없는 강미나에 "경고했지? 우리 집에서 먹고 사는건 뭐라고 안하는데 자존심 세우지 말라고 첩딸이면 첩딸 답게 굴어"라며 뺨을 때렸고, 이를 본 한성혜(진서연 분)가 서명원을 말렸다.

그리고 허재희(조연희 분)는 "동서 괜찮아? 어머님 화 많이 나셨던데. 동생 이해해 어머니가 아들 일이라 더 그러셔. 물론 동서는 아들이 없어서 모르겠지만"라며 강미나를 무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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