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여수해경은 전날 오후 1시께 고흥군 거금도 월포항에 태풍 '찬투'를 피해 정박 중인 어장관리선 A호의 배터리가 없어지는 등 어선 12척에서 배터리가 도난당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형 정박 어선 [사진=여수해양경찰서] 2021.09.18 ojg2340@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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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전담반은 절도범 검거를 위해 폐쇄회로(CC)TV자료 등을 바탕으로 범인 검거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추석 연휴 관리가 소홀한 틈을 이용해, 추가 범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고 수사전담반을 편성해 형사 활동 강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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