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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이슈 19대 대통령, 문재인

文 "청년들, 홀로 어려움 감당하지 않도록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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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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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제2회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들이 어려움을 홀로 감당하지 않도록 정부가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배성재, 윤태진 아나운서와 브레이브걸스 민영, 래퍼 한해와 함께 청년들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의 청년의 날 특별 영상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영상에서 문 대통령은 청년의 고민이 대한민국의 현재이며 청년의 도전이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사실을 다시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혼부부와 휴직청년, 창업 준비 청년, 대학생, 스타트 업 대표 등 청년 7명이 털어놓는 주거문제, 창업, 등록금, 코로나 우울증 등 다양한 고민을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정부 지원 정책도 설명했습니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 문제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며,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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