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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광주, 전남] 밤사이 기온 뚝→내륙 산발적 빗방울 등 해상 높은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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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산 기자] (여수=국제뉴스) 김성산 기자 =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는 국지적으로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가시거리가 급격하게 변하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

또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많겠고,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내일(20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오늘(19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도, 낮최고기온은 26~29도가 되겠다. 내일(20일) 아침최저기온은 16~20도, 낮최고기온은 25~28도가 되겠다.

한편, 내일(20일) 서해남부북쪽먼바다에는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하기 바라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21일과 22일 우리나라를 지나는 기압골의 강도와 이동속도에 따라 강수 지역과 하늘상태에 대한 예보가 변동될 가능성이 있겠으니, 앞으로 발표되는 최신 예보와 기상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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