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어둠이 밀려오는 푸른 저녁
별빛 반짝이는 반딧불이처럼
아파트 숲에 전깃불이 켜진다.
가고 싶어도 차마 갈 수 없고
보고 싶어도 어쩔 수 없는 한가위,
둥근 달도 구름 뒤로 숨어든다.
■ 촬영정보
지난해 추석인 10월 1일 촬영한 한가위 보름달. 올해도 풍성한 보름달이 온 누리 고루 비추기를 기대한다. 렌즈 70~200mm, iso 1600, f4, 1/60초.
▶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