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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황의조 멀티골, 소속팀 보르도에게 '첫승'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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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프랑스 리그1 최강 파리 생제르망을 상대로 득점포를 가동한 보르도 황의조ⓒ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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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가 소속팀 보르도에서 멀티골을 선사했다.

보르도는 18일(현지시간 기준) 프랑스 리그1 6라운드에서 생테티엔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이 경기에서 황의조는 전반 6분 선제골로 시즌 1호골을 기록했고 후반 35분 역전골을 기록했다.

황의조의 멀티골로 보르도는 6경기 만에 첫 승을 기록했고 리그 14위로 발돋움했다.

보르도가 경기 막판 결정적인 위기를 넘겼다. 후반 추가 시간 골키퍼가 없는 상황에서 공이 골문 뒤쪽으로 흘렀다. 다행히 추가시간동안 생테티엔의 반격을 겨우겨우 막아낸 보르도는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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