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5 (금)

봉화 춘양면 농로서 SS기 전복 사고로 70대 남성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봉화·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봉화에서 농기계 사고로 70대 1명이 숨지고 고령군에서 공사 작업 중 70대 남성이 무너진 벽돌에 깔려 중상을 입는 등 밤새 사고가 잇따랐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 한 농로에서 방제기구인 SS기가 전복돼 A(71) 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보다 앞서 같은 날 낮 12시57분쯤 고령군 대가야읍 한 공사장에서 B(73)씨가 화장실벽 공사 작업 중 무너진 벽돌에 깔려 중상을 입고 대구가톨릭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핌

경북 봉화경찰서[사진=뉴스핌DB] 2021.09.19 nulcheon@newspim.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