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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2022학년도 직업계 고등학교 학점제 전면 실시에 대비해 학교 실습환경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 적성을 고려한 교과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148억원을 들여 실습실 개편과 첨단기자재 구매, 노후기자재 교체 등을 추진한다.
직업계고 학점제가 차질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가변형·융합형 실습실 구축에 70억, 첨단기자재 구매·노후기자재 교체에 78억원을 투입한다.
실습실 학점제를 대비한 공간과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수업환경도 함께 정비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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