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원주 11명, 강릉 11명, 속초 11명 추가 발생...방역당국 비상.

전일 춘천 3명, 고성 3명,인제 2명 발생.

추석연휴 기간 강원도 찾는 관광객 급증 예상...방영당국 긴장

【파이낸셜뉴스 춘천=서정욱 기자】 1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원주, 강릉 ,속초에서 각각 11명씩 추가 발생하는 등 이날 하루에만 총 46명이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19일 00시 기준 6041명으로 처음으로 6000명대에 진입했다.

19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일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원주, 강릉 ,속초에서 각각 11명씩 추가 발생하는 등 이날 하루에만 총 46명이 발생하면서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19일 00시 기준 6041명으로 처음으로 6000명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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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전일 도내 확진자는 춘천 3명, 원주 11명, 강릉 11명, 속초, 11명, 고성 3명, 인제 2명, 태백 1명, 영월 1명, 양양 1명, 횡성 1명, 정선 1명, 등 총 46명이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305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강릉 1112명, 춘천 757명 동해 555명, 속초 564명, 홍천 336명, 철원 286명, 평창 203명, 양양 159명, 정선 111명, 영월 98명, 횡성 89명, 화천 87명, 태백 99명, 인제 81명, 삼척 72명, 고성 71명, 양구 56명 등이다.

한편, 도내 병상수는 총 749개이며, 이중 사용중 340개이고, 사용가능이 409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