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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사당동 3층 건물서 화재... 50대 남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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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서울 소방재난본부. /서울소방재난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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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8시 16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지상 3층·지하 1층짜리 업무시설 2층에서 불이 나 9시 5분쯤 완전히 꺼졌다.

서울 동작소방서는 연기를 들이마신 50대 남성 1명이 불이 난 건물 안에서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조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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