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무성이 오늘 발표한 인구 통계에 따르면 65살 이상 고령자는 지난해 대비 22만 명이 늘어난 3천640만 명입니다.
전체 인구 중 고령자 비율은 역대 최고인 29.1%로 지난해보다 0.3%포인트 늘어났습니다.
일본의 고령자 비율은 201개 국가·지역 중 가장 높습니다.
일본 다음으로는 이탈리아가 23.6%, 포르투갈이 23.1%입니다.
일본의 고령자 취업률은 25.1%로 9년 연속 상승했습니다.
YTN 채문석 (chaem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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