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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월)

[기하영의 생활 속 카드]추석선물, 카드할인 받아 마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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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백화점 최대 40% 할인부터

전자제품·추석빔까지

요즘 세상에 신용카드 한두 장 없는 사람이 있을까요. 현대사회에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카드를 가질 수 있는 세상이 됐습니다. 신용카드는 일상생활에 더없는 편리함을 가져다 줬습니다. 이제 어딜 가든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을 통해 결제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수요가 늘어난 만큼 다양한 혜택을 지닌 카드들도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지고 있죠. 이에 아시아경제는 매주 '생활 속 카드' 코너를 통해 신상 카드 소개부터 업계 뒷이야기, 카드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 등 우리 소비생활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카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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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여행 관련 혜택은 줄어들고 대형마트·백화점을 비롯한 온라인 쇼핑에 혜택이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대표적인 이벤트가 바로 추석선물세트 할인입니다. 신한카드는 20일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카드결제 시 구매금액별로 5%의 상품권(구간대 20만·40만·60만·100만원)을 증정합니다. 롯데마트에서도 21일까지 결제하면 최대 30% 할인해주거나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줍니다. 이마트에서도 21일까지 신선·가공·생활 관련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구매금액대별로 최대 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삼성카드도 전국 이마트·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21일까지 추석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신세계상품권이나 할인을 해줍니다. 홈플러스에서도 22일까지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홈플러스 상품권 또는 현장할인을 선택해 받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카드는 21일까지 이마트에서 행사대상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최대 40% 할인 혜택 또는 구매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제공합니다. 롯데마트에서도 21일까지 행사 대상 선물세트 구매 고객에게 최대 30% 할인 혜택 또는 구매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줍니다.

롯데카드도 21일까지 롯데마트와 VIC마켓에서 추석 선물세트 행사상품 구매시 최대 30%를 할인해주거나, 해당상품을 구매하며 10만·20만·30만·5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5000·1만·1만5000·2만5000원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10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100만원당 5만원 상품권을 최대 50만원 한도로 증정합니다.

추석을 맞아 가전 구입 시 혜택을 볼 수 있는 카드도 있습니다. 현대카드는 오는 30일까지 LG전자나 전자랜드에서 가전을 구입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최고 30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합니다. 특히 코스트코 매장 내 LG전자 브랜드 위크 행사 상품을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3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롯데카드는 G마켓에서 대형 가전을 5만원 이상 구매하면 10%(최대 10만원) 할인을 제공합니다.

하나카드는 추석빔을 마련하려는 이들을 위해 온라인 패션 쇼핑몰 할인을 제공합니다. 지그재그에서 7만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무신사에서는 5만원 이상 하나카드 무신사페이로 결제하면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우리카드는 추석을 맞아 캐시백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오는 24일까지 우리카드로 시장·할인마트·홈쇼핑·백화점·온라인쇼핑몰에서 누적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1717명을 추첨 통해 최대 30만원을 돌려줍니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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