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정전 |
(인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추석 연휴 둘째 날인 19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한 아파트 단지에 전력 공급이 끊겼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5개 동의 520여 세대가 1시간 가까이 냉장고 등 전자제품을 사용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공사 관계자는 "아파트 자체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정전이 발생했다"며 "정전 후 54분 만에 예비 케이블을 통해 전기가 공급됐다"고 말했다.
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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