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절대 만지지마세요”…제주서 ‘청산가리 10배 독성’ 파란고리문어 발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중앙일보

제주서 발견된 파란고리문어. 제주해양경찰서 제공=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청산가리보다 무려 10배 이상 강한 독성을 지닌 파란고리문어가 제주에서 발견됐다.

21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 55분께 제주시 한림읍 금능 해변 앞 해상에서 관광객 A씨는 산책 중 이상한 문어가 바닷가에 있자 도구를 이용해 문어를 잡은 뒤 플라스틱 통에 담고 제주해경에 신고했다.

해경은 해당 문어를 확인한 결과 파란고리문어로 추정됨에 따라 땅속에 묻어 자체 폐기했다.

제주해경은 “파란선문어 또는 파란고리문어는 독성이 청산가리보다 10배 이상으로 강하다”며 “절대로 손으로 만지지 말고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5월 10일에도 제주시 애월읍 신엄포구 방파제에서 낚시객에 의해 몸길이 6㎝ 정도 되는 파란고리문어가 발견된 바 있다.

이지영 기자 lee.jiyoung2@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