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시설로, 2019년 가평읍 돌봄센터에 이어 두 번째이다.
기존 저소득층 위주의 돌봄을 넘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만 6세∼12세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청평면 돌봄센터는 87㎡ 규모로, 정원은 25명이며 가평군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한다. 학기 중 오후 2∼7시, 방학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이용할 수 있다.
가평군복지재단은 오는 30일까지 이용자를 모집한다.
가평군은 2018년 말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고자 '다함께 돌봄 4개년 계획'을 수립, 순차적으로 설치하고 있다.
가평군 청평면 다함께 돌봄센터 |
k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