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관광박람회 최우수 마케팅상 받은 울주군 홍보관 |
(울산=연합뉴스) 울주군은 코트파(KOTFA) 주관으로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1년 부산국제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마케팅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울주군 홍보관 '울주 24'는 '언제나 누구나 올 수 있는 울주!'라는 편의점 컨셉으로 홍보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친근함과 편안함을 제공했다.
홍보관은 다양한 물건이 있는 편의점 컨셉에 맞게 울주를 대표하는 특산물 옛간(참기름), 복순도가, 선바위 미나리, 트레비어, 배빵, 서생미역 등을 진열했고 울주군 관광지부터 체험 공간, 관광사업 등에 대한 다양한 리플렛 16여 종을 홍보하면서 관람객 이목을 끌었다.
이 밖에 간절곶 VR(360도 영상)과 천전리 공룡 탐험 AR 체험, 느리게 가는 우편 등 다채로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자녀를 데리고 온 관람객의 경우 천전리 공룡 탐험 앱을 다운받아 공룡과 함께 사진을 찍는 증강현실 체험에 만족하며 자녀와의 추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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