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작은 처절한 자기 고백을 통해 삶의 근원적 물음에 답하면서 미학적으로 완성도 높은 비평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500만원과 상패를 준다.
시인이자 문학평론가인 오민석은 1990년 월간 '한길문학' 신인상에 시 당선, 199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문학평론 당선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굿모닝, 에브리원', '그리운 명륜여인숙', '기차는 오늘 밤 멈추어 있는 것이 아니다', 문학평론집 '몸-주체와 상처받음의 윤리'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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