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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 노인 안전지킴이 교육 |
(광주=연합뉴스) 광주북부소방서는 노인 활동 중심 공간을 방문해 화재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하는 '노인 안전지킴이' 운영을 지난 23일을 마지막으로 종료했다.
북부소방서는 소방안전에 취약한 원거리 자연 부락 2개소, 관내 경로당 6개소를 대상으로 노인 안전지킴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조종훈 광주 북부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은 "향후 지속적인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등을 통해 화재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를 높여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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