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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 등 6명 코로나19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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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출국 수속 기다리는 주한미군
(영종도=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사흘째 1천700명대를 기록한 23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주한미군 관계자가 미주행 항공편 탑승 수속을 기다리고 있다. 2021.9.23 kane@yna.co.kr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8일에서 23일 사이 한국에 입국한 장병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6명 가운데 5명은 한국 도착 직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1명은 도착 후 의무 격리 중 받은 재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1천441명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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