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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수속 기다리는 주한미군 |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주한미군 사령부는 지난 8일에서 23일 사이 한국에 입국한 장병 등 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6명 가운데 5명은 한국 도착 직후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고, 1명은 도착 후 의무 격리 중 받은 재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주한미군 누적 확진자는 1천441명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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