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옥천소식] 군민대상에 정회철·김우진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은 24일 군민대상 수상자로 일반부문 정회철(65) 복숭아연합회장과 특별부문 도쿄올림픽 양궁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 선수를 선정했다.

연합뉴스

군민대상 받은 정회철(왼쪽)씨와 김우진씨
[옥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씨는 2018년부터 복숭아연합회장을 맡아 대형매장 계약재배, 마을공동 선별출하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이원면이 고향인 김 선수는 모교에서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하고 물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익 활동을 해 왔고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이어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며 군 명예를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옥천군은 다음 달 15일 열리는 군민의 날 기념공연 사전행사로 시상식을 할 계획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