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업체 프롬바이오가 5주 최저가를 기록했다.

27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프롬바이오는 전일 대비 500원(-2.23%) 하락한 2만1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로 가상현실 기반 메타버스 기술기업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호가 2만5500원(4.08%)으로 올랐다. 배터리 전해액 전문기업 엔켐은 7만1500원(-2.05%)으로 약세를 보였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업체 디앤디파마텍이 호가 8만1000원(1.25%)으로 상승폭을 키웠다.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4만5500원(1.11%)으로 회복했다.

제조업 관련 주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업체 에이엘티가 호가 2만7500원(1.85%)으로 상승했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와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호가 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

한편 반도체 부품 제조기업 아스플로는 지난 16~17일 진행한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 2142대1을 나타냈다.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2만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첨단소재 열처리 솔루션 전문업체 원준도 희망가격 보다 높은 6만5000원으로 공모가가 결정됐다.

[이투데이/설경진 기자(skj7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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