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전 사령관은 북한에 대한 군사적 안전 보장은 주한미군 철수가 아니라 주한미군과의 관계 변화로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해서는 주한미군의 준비태세를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여건에서 진행하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브룩스 전 사령관은 또 우리는 북한이나 중국 등으로부터 한미동맹의 균열을 노리는 시도를 잘 막아내야 한다며 한미동맹은 앞으로도 매우 공고히 유지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