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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 3사가 지하철 2호선 지선구간(신설동역∼성수역)에 5세대(5G) 이동통신 28㎓ 장비를 구축, 실증 기간에 5G 28㎓ 기지국과 지하철 간 통신 성능 점검에 들어갔다. 28일 서울 성동구 지하철 2호선 지선 신설동행 열차를 탑승한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왼쪽 두 번째)이 이성재 SK텔레콤 억세스엔지니어링팀 리더로부터 5G 28㎓ 성능 속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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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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