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희(더불어민주당)·김규창(국민의힘) 의원 등은 이날 성명에서 "분권자치 강화 없이 지역혁신 없고, 지역혁신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아울러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의 취지를 살려 재정분권과 조직분권 실현, 정당 민주화·공천 민주화와 지방선거제도 개혁, 우리 국가사회 공동체의 통합을 위한 과제와 방안 등을 공약해줄 것도 요청했다.
이날 성명에는 전체 경기도의원 142명 중 민주당에서 79명, 국민의힘에서 3명이 참여했다.
경기도의회는 민주당 132명, 국민의힘 6명, 정의당 2명, 민생당 1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돼 있다.
경기도의원 82명 "대선주자들, 지방분권 강화정책 공약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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