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0 (월)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노컷브이]윤석열 "대장동 몰랐다, 무능해서 죄송"…국힘 후보들 정면충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8일 저녁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에서 '선두권' 후보들이 강하게 충돌했다.

윤석열 후보는"기분 나쁠 수도 있는데"라고 운을 떼며 2018년 지방선거 참패 책임론으로 홍준표 후보를 공격했다.

이어 주도권을 잡은 홍 후보는 "대장동 사건의 악취가 처음부터 심했는데, 검찰총장할 때 전혀 몰랐나"라며 "몰랐으면 무능한 것"이라 공격했다. 이에 윤 후보는 "무능해서 죄송하다"고 응수했다.

유승민 후보 역시 윤 후보에게 대장동 의혹을 질문하며 "가족은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