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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영상] '고발사주' 제보자 조성은, 국민의힘 의원 6명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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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사주' 의혹 최초 제보자 조성은 씨가 국민의힘 의원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냈습니다.

조 씨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권성동, 장제원, 최형두, 윤한홍, 이영 의원을 공직선거법 위반, 직권남용, 명예훼손, 협박, 공익신고자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조 씨는 이들이 SNS와 기자회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자신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고발사주 의혹에 관한 피의사실을 축소·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