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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곽상도 무소속 의원이 아들의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과 관련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회의원직 사퇴를 밝히고 있다.
곽 의원은 “어떤 말을 드려도 오해만 더 크게 불러일으킬 뿐”이라며 “국회의원으로 더 활동하기 어려워 의원직을 사퇴하고자 한다”고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 2021.10.2/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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