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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유은혜 "등교확대 이후에도 가족감염이 47%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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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6일 등교수업을 추가확대한 이후 학생들의 감염 경로를 분석한 결과 가족 감염이 46.9%로 가장 많고, 그다음이 원인 미상 21.8%로, 지역사회 감염위험이 여전히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학교를 통한 감염은 16.4%로 지난 1학기 감염 추정사유들과 대체적으로 흐름은 같은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유 부총리는 오늘 전국 17개 시·도 부교육감과 화상으로 제16차 학교일상회복지원단 회의를 열고 이같이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