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
6~8일 출퇴근길 제주 곳곳서 특검수용 촉구 피켓 시위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6일 오전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사거리에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특혜 의혹 관련 특검수용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21.10.06. ktk2807@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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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이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해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에 나섰다.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은 6일 오전 제주시 연동 마리나호텔사거리에서 대장동 특혜 의혹에 대한 특검수용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허향진 직무대행은 ‘특검을 거부하는 이가 범인이다’와 ‘특혜비리 진짜 몸통은 설계한 이다’, ‘대장동 특혜비리 특검 수용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출근 중인 제주시민에게 호소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이날 오전을 시작으로 오는 8일까지 출퇴근길 시간에 제주도내 곳곳에서 피켓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제주시 일도1동 동문로터리와 연동 마리나호텔사거리, 노형동 노형오거리, 서귀포시 서홍동사거리 등에서 허향진 도당위원장 직무대행과 부위원장단, 도내 3개 선거구 당협운영위워장과 현역 도의원 등이 참여한다.
또 국민의힘은 성남시 대장동 특혜비리에 대한 특검 수용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현수막을 도내 주요 거리에 내걸어 도민의 관심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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