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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의원 등 교육위원들이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2004년 서일대 강사지원 당시 낸 이력서에 '서울지역 3개 초중고에 근무했다'고 적은 것은 서울시교육청에 확인한 결과 "허위기재"라며 김씨의 직접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왼쪽부터 권인숙, 이탄희, 서동용, 안민석, 강민정, 윤영덕, 박찬대 의원. 2021.10.07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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