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는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상임위 회의에서 이 같이 논의하고, 남북 간 협의 진전을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유관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한반도 주변 정세의 변화와 북한 관련 동향을 점검하면서 지금은 정세 안정이 매우 중요하고, 특히 군사적 긴장이 조성되지 않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시다 일본 총리 취임과 새로운 내각 출범을 계기로 한일 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키고 공동 번영을 위해 경제 협력과 인적 교류 등의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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