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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北, 첨단무기 쫙 깔아놓고 '무력시위'…김정은, 간부들과 맞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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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시험발사 극초음속부터 신형무기 총망라…'미니 SLBM' 등장도 눈길

김정은, 간부들과 전람회 곳곳 둘러봐…야외 개막식에선 에어쇼·무술행사도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정빛나 기자 = 북한은 노동당 창건 76주년 기념 국방발전전람회에 지난 5년간 개발한 첨단무기들을 한자리에 모아놓고 국방력을 과시했다.

전람회에는 북한이 지난달 시험발사한 '차세대 게임체인저'로 평가되는 극초음속 미사일(화성-8형)부터 북한판 이스칸데르까지 다양한 신무기들이 총망라돼 눈길을 끌었다.


북한이 12일 공개한 전날 국방발전전람회 '자위-2021' 관련 사진들을 보면 3대혁명전시관 실내 정중앙의 무대를 기준으로 양편에 각종 첨단무기가 전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