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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대장동 의혹과 관련 철저한 수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앞서 마스크를 고쳐쓰고 있다. 2021.10.12 leeh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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