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AZ 접종 6개월만에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추가 접종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2021.10.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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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김정숙 여사가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2021.10.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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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이후 168일 만에 ‘부스터샷(추가접종)’을 맞았다.
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는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마련된 코로나19 중앙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았다. 문 대통령 내외는 지난 3월23일과 4월 30일 1·2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으로 완료, 이날은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접종이 이뤄졌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추가접종은 이달 말 예정된 해외 순방을 위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2차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고령층이나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요양병원 입소·입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이 시행 중인 가운데 면역저하나 국외 출국 등 사유가 있는 경우 6개월 이전이라도 접종이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에 앞서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2021.10.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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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기 위해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아 본인 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2021.10.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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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15일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기 위해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예진을 마친 후 접종실로 이동하고 있다.2021.10.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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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서울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을 받고 있다.2021.10.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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