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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특구재단, 피자만들어 코로나19 의료진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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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직원들이 유성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피자를 만들고 있다. 특구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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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사랑의 피자만들기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17일 밝혔다.

특구재단 직원 6명은 유성구자원봉사센터를 찾아 피자 20판을 만들었으며, 이를 코로나19 예방에 헌신하는 유성구예방접종센터 의료진에게 전달했다.

피자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직접 구매한 야채 등 재료로 만들어 나눔의 의미를 더하였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5월 체결한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유관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과 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왔다.

특구재단 강병삼 이사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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