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은 KTB 벤처 챌린지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실천을 위한 KTB금융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병철 KTB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심사에 참여할 만큼 많은 관심을 기울이는 사업이기도 하다.
KTB금융그룹은 매년 대학생 벤처·스타트업을 발굴해 창업지원금 및 멘토링, 교육에 총 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국내외 62개 대학에서 총 172팀이 지원한 이번 대회에서 대상은 반려견 슬개골 보호대를 개발한 포베오팀이 수상했다. 최우수상과 ESG부문 최우수상엔 각각 간편 의약품 구매 서비스의 메디버디팀과 친환경 포장재의 Wrap O Lab팀이 선정됐다.
최종 수상한 대상 1팀(2000만원)과 최우수상 2팀(각 1500만원) 등 총 10팀에겐 창업지원금 총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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