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 점 | 질 의 | 반 박 |
정영학 회계사가 검찰에 제출한 녹취록 속 '그분'은 누구인가 | "'아수라의 제왕' 그분의 정체는 이재명 지사(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 "제가 만약 화천대유의 주인이라면 곽상도 의원 아들에겐 (돈을) 안 줄 것…그분은 돈을 나눠 가진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 |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과 관계 | "좌(左) (정)진상, 우(右) (유)동규'라는 말이 경기도에 돌아다닌다. 이 사람이 거의 무기징역형까지 갈 것 같은데. 대통령 되면 사면할 거냐(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 "제가 정말 가까이하는 참모는 그 사람 아냐…어떻게 부패 사범을 사면하겠느냐" |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이 연루된 정황 나오면 대선 후보 사퇴할 거냐(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측근이 100% 확실한 그분이 문제 되면 국민의힘은 사퇴시킬 것인지 먼저 답해주면 저도 답 할 것" | |
초과 이익 환수 조항 누락 혹은 삭제 의혹 | "초과 이익은 공공에 귀속돼야 하는데 재투자돼야 할 이익이 민간에 귀속됐다(정의당 이은주 의원)" | "100% 환수했으면 좋았을 텐데, 역량 부족으로 못 한 점에 대해서는 국민들께 유감" |
"초과 이득 환수조항, 결재 과정서 7시간 만에 삭제(국민의힘 박완수 의원)" | "환수 조항 삭제한 게 아니라 추가하자고 하는 일선 직원의 건의 받아들이지 않은 것" | |
"수천억 원이 왔다 갔다 하는데 (이 지사에게) 보고되지 않은 건 납득 안 돼…전형적인 배임(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 "공모 단계에서 확정 이익을 제시했고 그걸 전제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이후 초과 이익을 챙기는 조항 넣지 않았다고 배임이라는 건 논리 안 맞아" | |
화천대유에 수의계약 특혜 제공했나 | "다른 경쟁사는 180대 1 경쟁하는데 화천대유는 수의계약으로 토지 제공(국민의힘 박완수 의원)" | "수의계약을 하게 한 건 국민의 힘 정부…계약 체결 허용한 건 이명박 정부 때인 2012년 4월" |
(수원=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