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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돈줄 죄기' 영향…서울 주택 매매시장 심리 한풀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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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수도권의 부동산 매매시장 소비 심리가 한풀 꺾인 걸로 나타났습니다.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142.8을 기록해 전달의 148.9보다 6.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수도권 전체의 주택 매매시장 심리지수는 142.7을 기록해 전달보다 5.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집값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 강화 등의 영향으로 주택을 사려는 심리가 다소 위축된 걸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