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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일상회복위 사회문화 분과 내일 첫 회의‥'위드 코로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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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일상회복지원위원회 참석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사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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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을 앞두고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의 사회문화분과 첫 회의가 내일 열립니다.

교육부는 사회문화 분야에서의 단계적 일상 회복 준비를 위한 1차 회의가 내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비공개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사회문화 분과는 유은혜 사회부총리가 분과위원장으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 3명이 정부 측 위원으로, 민간에서는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김인철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등 8명이 참여합니다.

분과 회의에 앞서 교육부는 내일 오전 등교 확대와 교육 회복, 학교 방역 등 유·초·중등학교의 일상회복 방안에 대해 시도교육감들과 사전 협의를 통해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이어 분과 회의에서 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른 교육·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의 일상 회복 추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김성현 기자(sean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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