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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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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측이 전두환 전 대통령을 두둔하는 듯한 윤 후보의 발언과 관련해 취지와 다르게 해석되고 있다며 해명에 나섰습니다.
윤한홍 의원은 오늘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소병철 민주당 의원이 윤 후보의 해당 발언에 우려를 표하자 "윤 후보는 전두환 전 대통령이 정치를 잘했다고 한 게 아니다"라며, "내용을 보면 쿠데타와 5.18 빼면 잘못한 부분도 있지만 인재를 적재적소에 썼다는 의미"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위임해서 경제가 잘 돌아가게 했다는 취지로 한 것을 두둔했다고 하면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경 기자(samana80@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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