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관호 서울청장 [사진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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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홍대 거리에서 난동을 부리다 체포된 주한미군이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관호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의 관련 질의에 "한 명은 기소의견으로 송치했고, 나머지 한 명은 입건 전 조사 단계"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미군들은 지난 9일 홍대입구역 인근 거리에서 지나가던 차량을 파손하고 차량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돼 미군 헌병대에 넘겨졌습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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