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은 총 1430명이다.
직전 한주(7일~13일) 일평균 확진자보다는 8명 정도 줄었지만, 여전히 집단감염은 이어지고 있다.
경기 시흥의 한 고등학교에선 1학년 학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충북 충주에서는 초·중·고 6개교와 학원에서 모두 18명(학생 17, 교직원1)이 감염됐다.
경북 영주에서는 초·중·고 6개교에서 학생 81명과 교직원 1명 등 82명이 확진됐다.
한편, 전국 유·초·중·고의 98.9%(20220개교)는 등교 수업을 실시 중이다.
서영일 기자(012@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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